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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특별한 그림책 전시회인 ‘백희나 그림책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백희나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그림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한 이 전시는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전시 개요

‘백희나 그림책전’은 2023년 6월 22일부터 10월 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종료 시간은 오후 6시로,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차 및 입장료

주차는 예술의 전당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티켓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통해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 3시간 주차는 4,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6,000원이 부과됩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입장료는 15,000원이며, 성인은 20,000원입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

이번 전시는 백희나 작가의 대표작인 『구름빵』, 『알사탕』 등 다수의 그림책 원화와 함께 다양한 입체 모형을 포함하여, 동화 속 캐릭터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은 실물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작가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백희나 작가 소개

백희나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한 후, 그림책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녀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관람 포인트

전시를 방문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작품 원화 체험: 백희나 작가의 대표작을 직접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작품의 뒷이야기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포토존: 그림책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체험 공간: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재미있고 교육적인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부대 행사 및 프로그램

관람 중에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 음악극 <달 샤베트>와 작가와의 만남 및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그림책을 직접 만들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람 후 소감

전시를 관람한 후,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의 감동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고 후기를 남깁니다. 특히 아이들은 작가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세계에 매료되며, 부모는 그동안 잊고 있던 동심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전시 관람은 서로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백희나 그림책전’은 단순히 전시를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체험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의 마법 같은 세계에 빠져보세요. 예술의 전당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전시 정보와 예매는 예술의 전당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 계획을 세워보시고,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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